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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법3

클로드 블로그 글쓰기 전체 과정, 초안부터 발행까지 열 편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밤 열한 시, 아이를 재우고 노트북을 엽니다.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이미 정해져 있고, 저는 클로드 대화창에 입력값 한 장을 붙여넣는 것으로 하루의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이 글은 그렇게 한 편이 발행되기까지 제가 실제로 지나는 여섯 단계를 순서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정리돼 있었던 건 아닙니다. 열 편쯤 쓰고 나서야 순서가 몸에 붙었고, 그 사이 몇 번은 크게 헤맸습니다. 어디까지 클로드에 맡기고 어디부터 제 손으로 채워야 하는지, 그 경계를 찾는 데 시간이 제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AI로 블로그 쓰면 빠르지 않냐"는 질문에는 절반만 맞다고 답합니다. 초안은 빠릅니다. 하지만 발행 버튼을 누를 수 있는 글로 만드는 건 여전히 사람의 몫입니다. 그 몫이 정확히 어디인지, 단계별로 풀.. 2026. 7. 23.
클로드 사용량 빨리 닳는 이유 절약 방법 6가지, 대화창을 닫지 않은 게 문제였습니다. 고백하자면 저는 오랫동안 메시지 개수를 세고 있었습니다. 오늘 몇 개 보냈으니 몇 개쯤 남았겠다는 식으로요. 그런데 어떤 날은 여덟 번 만에 막히고 어떤 날은 마흔 번을 보내도 멀쩡했습니다. 계산이 맞은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원인을 찾다가 제 작업 방식을 먼저 의심했습니다. 저는 블로그 원고를 쓸 때 코워크에 로컬 폴더를 통째로 물려줍니다. 글쓰기 프롬프트 파일 하나만 451줄이고 여기에 발행 이력과 관리 대장이 따라붙습니다. 그리고 그 대화창을 하루 종일 열어둔 채 원고 두 편을 이어서 썼습니다. 이 습관이 왜 비싼지는 클로드 헬프 센터의 「사용 한도 모범 사례」에 그대로 적혀 있었습니다. 2026년 6월 2일 자 문서입니다.먼저 답부터 — 사용량은 개수가 아니라 '무게'로 닳습니다결론을 먼저 적으.. 2026. 7. 21.
블로그 AI 활용 글쓰기 클로드 vs 챗지피티 비교 선택 기준 4가지 먼저 답부터 적겠습니다. 둘 중 무엇이 더 좋은지는 끝까지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대신 "내가 이 도구에 가장 많이 시키는 일이 무엇인가"를 먼저 적어보면 30분 안에 결론이 납니다. 기준은 도구 쪽이 아니라 작업 쪽에 있습니다.저도 같은 자리에서 오래 머물렀습니다. 어떤 날은 클로드가 뽑아준 문단이 훨씬 사람 같았고, 또 어떤 날은 챗지피티가 찾아준 자료가 훨씬 쓸모 있었습니다. 그러니 비교를 할수록 결론이 멀어졌습니다. 매달 나가는 구독료를 더 늘릴 수 없는 상황에서 이 상태가 이어지면, 도구를 고르는 데 쓰는 시간이 글을 쓰는 시간을 잡아먹습니다.결론 먼저2026년 7월 기준 클로드 Pro와 챗지피티 Plus는 둘 다 월 20달러로 값이 같습니다. 값이 같으니 가격은 판단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갈.. 2026.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