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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앱 이용자 네이버 첫 추월, 국내 검색 점유율도 뒤집힌 걸까? 구글 앱의 국내 월간 이용자 수가 네이버 앱을 처음 넘어섰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2026년 7월 구글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4,702만 2,854명, 네이버 앱은 4,684만 5,0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차이는 17만 7,837명입니다. 모바일인덱스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21년 3월 이후 구글이 네이버를 앞선 것은 처음입니다. 제목만 보면 국내 검색시장 1위가 네이버에서 구글로 바뀐 것처럼 읽히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뒤집힌 것은 검색 점유율이 아니라 앱의 월간 이용자 수입니다.두 지표는 무엇이 다르고, 이번 변화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구글이 네이버를 앞선 지표는 MAU입니다. MAU는 Monthly Active Users의 줄임말로, 한 달 동안 해당.. 2026. 8. 16.
네이버 2025 통합보고서 On-Service AI, 초보 블로거가 밑줄 그은 세가지! 기업 보고서를 제 손으로 열어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계기는 사소했습니다. 검색을 하다가, 예전 같으면 블로그 글이 줄줄이 떴을 자리에 네이버가 정리해 준 AI브리핑이 먼저 올라와 있는 걸 봤습니다. 클릭도 안 했는데 궁금한 게 다 풀렸습니다. 그러고 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내 글을 읽으러 올 사람은 어디로 가지? 막연히 걱정만 하기는 싫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가 앞으로 뭘 하려는지 공식 문서로 확인하기로 했고, 6월에 나온 통합보고서를 그렇게 처음 열어봤습니다. 다 읽고 난 느낌은 걱정 반, 기회 반. 이 글은 그 보고서를 초보 블로거의 눈으로 다시 정리한 기록입니다. 경영 용어는 걷어냈습니다. 우리 글에 실제로 뭐가 달라지는지, 적어봤습니다.먼저 결론부터네이버 전략의 핵심은 '검.. 2026. 8. 4.
생성형 AI 이용률 44.5% 검색 쇼핑 시장 변화, 온라인 수익의 자리가 어디로 옮겨가는지 봤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생성형 AI를 써봤다는 사람은 셋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조사에서는 국민의 44.5%, 거의 절반이 이미 써봤다고 답했습니다. 1년 사이 11.2%포인트가 뛴 겁니다. 숫자만 보면 유행처럼 들리지만, 이 속도가 실제로 바꾸고 있는 건 우리가 매일 하던 두 가지입니다. 검색과 쇼핑입니다.저는 아이를 재우고 남은 시간에 AI로 돈이 되는 일을 찾는 중이라, 이 변화가 단순한 뉴스로 읽히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검색창을 덜 열고 AI에게 먼저 묻기 시작하면, 블로그로 유입을 만들려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게임의 규칙이 바뀌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흩어져 있던 2026년 통계와 시장 움직임을 한자리에 모아 정리했습니다.먼저 답부터 — 검색과 쇼핑의 시작점이 대화창으로 옮겨가고 .. 2026. 7. 22.